▲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 2022에 참가한 보니앤제이 부스 (사진=제이비피코리아 제공) |
[메디컬투데이=고동현 기자] 제이비피코리아는 보니앤제이가 11월 16일~18일 3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2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.
코스모프로프는 세계적인 뷰티 엑스포로 화장품, 서비스, 미용기기, 네일, 바디, 헤어, 패키지 등 다양한 분야의 1200여개 업체들과 1만8000여명의 사전등록 방문객들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대규모 전시회이다. 매년 홍콩에서 개최됐던 코스모프로프는 이번엔 싱가포르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.
태반이라는 메인 성분을 콘셉트로 건강한 피부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를 추구하는 보니앤제이는 플라레세타 라인의 기초 화장품을 선보이며 부스에 방문한 수많은 바이어 및 관계자들에게 끊임없이 문의를 받았다.
플라레세타(PLARECETA)는 태반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제약회사 JBP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들로 태반을 포함해 특허성분과 히알루론산, 판테놀, 베타인 등 다양한 수분, 영양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보습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.
또한 플라레세타의 콜라겐 라인은 프랑스산 마린 콜라겐 추출물과 태반, 특허성분, 미백/주름개선 기능성 원료들이 함유됐다.
관계자는 “보니앤제이는 이번 코스모프로프에서 트렌디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제품 콘셉트로 많은 호평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. 특히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-뷰티의 열풍에 따라 독자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써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(august@mdtoday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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